오늘 외출하실 때는 옷차림 시원하게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32도, 대구는 무려 35도까지 치솟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실제 체감하는 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강한 일사가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에서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경기 남부와 전남 동부, 동쪽 지방 곳곳으로 '폭염 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32도,
당분간 중북부 지방은 무더위가 계속되겠고요.
내일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모레까지 충청 이남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또다시 1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70612345477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